함평군, 내달 3일부터 점심시간 휴무제 전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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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함평군은 내달 3일부터 점심시간 휴무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군청 민원봉사과를 포함한 9개 읍면 민원 업무 처리가 점심시간인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중단된다.
점심시간 휴무제는 민원 업무 공무원의 휴게시간 보장과 근무 여건 개선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진을 위해 추진된다.
군은 본격적인 제도 시행에 앞서 민원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합평읍, 해보면 등 4개소에서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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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함평군은 내달 3일부터 점심시간 휴무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군청 민원봉사과를 포함한 9개 읍면 민원 업무 처리가 점심시간인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중단된다.
점심시간 휴무제는 민원 업무 공무원의 휴게시간 보장과 근무 여건 개선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진을 위해 추진된다.
군은 본격적인 제도 시행에 앞서 민원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합평읍, 해보면 등 4개소에서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
또, 민원인이 점심시간에 제증명을 발급할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 설치하고 사회누리망(SNS), 현수막 등을 활용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함평=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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