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이번 주말 천만 넘는다…마동석·이준혁 등 흥행 감사 무대인사

2023. 6. 28. 17: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대한민국 대표 범죄 오락 액션 영화 '범죄도시3'가 이번주 주말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오는 7월 1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개최한다.

이번 흥행 감사 무대인사에는 배우 마동석, 이준혁, 전석호, 안세호, 그리고 이상용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범죄도시3'가 오는 주말 천만 관객을 돌파한다면, '범죄도시2'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 이래 첫 천만 한국영화가 된다. 또한 2023년 첫 천만 관객 동원작이자 대한민국 역사 사상 30번째 천만 영화, 역대 21번째 천만 한국영화가 된다. 무엇보다 배우 마동석이 역대 한국 영화배우로서 최다 작품 천만 영화에 출연한 배우로 등극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마동석은 '부산행'(2016), '신과함께-죄와 벌'(2017), '신과함께-인과 연'(2018), '범죄도시2'(2022)에 이어 '범죄도시3'(2023)로 5번째 천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의 주연배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3'는 2023년 및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과 함께 개봉 첫날 100만 돌파, 3일 200만, 4일 300만, 5일 400만, 6일 500만, 7일 600만, 11일 700만, 14일 800만, 21일 900만 돌파에 이어 다가오는 주말 1,0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