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행안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 진행

홍성완 기자 2023. 6. 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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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목우촌은 지난 2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및 23개의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15년, 2016년, 2018년에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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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농협목우촌은 지난 2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및 23개의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좌측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관리본부장, 우측 권영뢰 농협목우촌 전무이사 ⓒ농협중앙회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15년, 2016년, 2018년에도 진행한 바 있다.

협약에 참여한 23개 기관은 심폐소생술 등의 안전교육과 안전취약계층의 안전점검 및 개선, 안전문화 캠페인과 홍보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농협목우촌은 협약에 따라 '어린이 안전일기 쓰기 사업'과 '올바른 식품 섭취 안전교육' 등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친다는 계획이다.

조재철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안전문화 구축을 위해 농협목우촌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면서 "협약식 참여 기관들과 협력해 향후 안전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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