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여성 운전자 몰던 벤츠 서문시장 가게로 돌진…주인 골절상

이성덕 기자 2023. 6. 28. 17: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오후 4시23분쯤 대구 서문시장 공용주차장 출입구를 빠져나온 차량이 주차장 맞은편인 가게로 돌진하는 교통사고가 나 구조당국이 수습 중이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28일 오후 4시23분쯤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 공용주차장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고 나오던 70대 여성 운전자가 주차장 맞은편 가게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가게 주인 A씨(75·여)가 다리에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80대 B씨가 얼굴에 타박상을 입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