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사방설비 점검·수해복구 끝…여름 재해예방

김의석 기자 2023. 6. 28.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 재해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사방설비 점검과 수해복구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북부산림청은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사방댐 19개소, 계류보전 13㎞, 산지사방 10㏊를 정비하고 사방댐 21개소를 준설했다.

임하수 북부산림청장은 "여름철 호우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중이용시설, 산사태 취약지역 등에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마대비 취약지역 긴급점검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 재해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사방설비 점검과 수해복구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북부산림청은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사방댐 19개소, 계류보전 13㎞, 산지사방 10㏊를 정비하고 사방댐 21개소를 준설했다. 지난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 101㏊, 임도 7㎞ 등을 복구했다.

산림토목 외에도 산불피해지, 산림휴양시설 등을 상시 점검하고 있다. 피해 발생 우려지에는 배수시설 정비, 방수포 덮기 등 긴급 정비에 힘쓴다.

임하수 북부산림청장은 "여름철 호우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중이용시설, 산사태 취약지역 등에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