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분데스리가 마인츠와 2026년까지 계약 연장
김동민 2023. 6. 28. 17:37
독일 프로축구에서 뛰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 선수가 소속팀 마인츠와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마인츠는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이재성과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고, 이재성은 "내 집 같은 이곳에 계속 있게 돼 행복하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에 마인츠에 입단한 이재성은 66경기 11골, 7개의 도움을 기록했고 2023-2024년 시즌까지 계약돼 있었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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