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절반이 허공에 '붕'…국가비상사태 선포한 칠레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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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싱크홀에 대롱대롱 걸린 칠레 주택'입니다. 오!>
홍수 피해를 겪고 있는 남미 칠레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칠레는 최근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1993년 이후 가장 많은 비가 쏟아졌는데요.
칠레 당국에 따르면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이재민 1천6백여 명을 포함해 무려 1만 3천여 명에 이르는 홍수 피해자가 발생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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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싱크홀에 대롱대롱 걸린 칠레 주택'입니다.
집 절반이 허공에 떠 있습니다.
지반이 꺼지면서 생긴 거대한 구멍 가장자리에 집이 위태롭게 걸려 있는데요.
홍수 피해를 겪고 있는 남미 칠레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칠레는 최근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1993년 이후 가장 많은 비가 쏟아졌는데요.
이로 인해 지반이 약해지면서 싱크홀이라고 부르는 땅 꺼짐 현상이 나타난 겁니다.
칠레 당국에 따르면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이재민 1천6백여 명을 포함해 무려 1만 3천여 명에 이르는 홍수 피해자가 발생했다는데요.
칠레 정부는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인들을 투입해 긴급 복구에 나섰습니다.
누리꾼들은 "일단 중장비라도 써서 집을 잡아놔야 하는 거 아닌가", "쉴 새 없이 퍼붓는 비에는 장사가 없구나", "장마 온 우리도 대비 단단히 해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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