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신성장동력 확보하자" LG CTO, 실리콘밸리 집결

오찬종 기자(ocj2123@mk.co.kr) 2023. 6. 28. 17: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룹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LG는 26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벤처캐피털과 함께하는 벤처 네트워킹 행사 '제1회 LG 오픈 이노베이션 서밋'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인 LG테크놀로지벤처스가 개최했다. 지난 5년간 LG테크놀로지벤처스의 투자 성과와 LG의 벤처 투자 전략을 알리고, 스타트업에 투자 유치와 교류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 행사다.

박일평 LG사이언스파크 사장(대표) 등 주요 LG 계열사 CTO들은 '플레이그라운드 벤처스' 등 실리콘밸리 소재 유명 벤처캐피털을 방문해 이들의 미래 전망을 공유하고 협력을 도모했다.

[오찬종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