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행안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MOU' 체결

김예지 2023. 6. 28.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손해보험이 행정안전부와 지난 27일 서울 중구 소재 LW 컨벤션센터에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행안부가 민관이 함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자발적인 캠페인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관 전문성·인프라 활용해 안전사고 예방활동 지속 추진"
한화손해보험 보상서비스실 이준호 전무(사진 오른쪽)가 2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제

[파이낸셜뉴스] 한화손해보험이 행정안전부와 지난 27일 서울 중구 소재 LW 컨벤션센터에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행안부가 민관이 함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자발적인 캠페인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화손보를 비롯해 공사·공단·민간기업 등 총 24개 기관이 참여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회사는 어린이 대상 위기탈출안전교육 등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한 세대별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서울시화재피해가정 지원사업 등 재난 복구와 예방 사업 관련 지역밀착형 프로그램도 집중하고 있다”며 “취약 소외계층을 위한 임직원 참여 봉사를 증대해 지속가능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