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돌봄의 미래를 말하다'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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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는 지난 27일 '돌봄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혁신적인 노인 돌봄케어를 위한 ICT(정보 통신 기술)의 역할과 국내외 사례에 대해 강연회를 개최했다.
연구회 회원들은 고령화 대응을 위한 ICT 기술과 국내외 ICT 기반 돌봄 사업의 동향 및 안전, 건강·의료, 사회참여·여가 등 일상생활의 각 분야에 ICT가 실제 적용된 사례를 살펴보고, 평택시 노인 돌봄 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과 고려사항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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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는 지난 27일 ‘돌봄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혁신적인 노인 돌봄케어를 위한 ICT(정보 통신 기술)의 역할과 국내외 사례에 대해 강연회를 개최했다.
김지혜 강사(성균관대 인공지능융합학과 박사과정)가 진행한 이날 강연회에는 최선자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김영주·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집행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회 회원들은 고령화 대응을 위한 ICT 기술과 국내외 ICT 기반 돌봄 사업의 동향 및 안전, 건강·의료, 사회참여·여가 등 일상생활의 각 분야에 ICT가 실제 적용된 사례를 살펴보고, 평택시 노인 돌봄 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과 고려사항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최선자 대표의원은 “고령인구 증가와 돌봄 인력 부족에 따라 노인 돌봄 정책과 패러다임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ICT 활용을 비롯한 돌봄 정책의 연구와 제언을 통해 일상생활의 다양한 영역에 걸쳐 돌봄 서비스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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