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 시 마일리지에 15% 할인까지" BC카드가 내달 출시하는 '이 카드' 주목하세요

김예지 2023. 6. 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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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가 다음달 3일 'BC바로 알뜰교통플러스카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신용카드 상품으로서 대중교통 이용 시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사업이 제공하는 마일리지에 더해 15%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는 대중교통 이용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국내전용 6000원, 해외겸용 7000원의 저렴한 연회비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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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 시 즐겨 찾는 주요 OTT 서비스 15% 할인∙통신요금 5% 할인 혜택도
BC카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BC카드가 다음달 3일 'BC바로 알뜰교통플러스카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신용카드 상품으로서 대중교통 이용 시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사업이 제공하는 마일리지에 더해 15%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대중교통 이용 고객이 즐겨 찾는 업종 및 서비스를 중심으로 △주요 OTT·스트리밍 서비스 15% △편의점 5% 혜택을 제공한다.

△이동통신요금 5% △해외 가맹점 3% 결제일 할인 등 일상 생활에 밀접한 혜택도 기본 구성되어 있다.

BC카드는 대중교통 이용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국내전용 6000원, 해외겸용 7000원의 저렴한 연회비를 설정했다. 뿐만 아니라 재생 플라스틱이 50% 이상 함유된 친환경 플레이트로 발급해 고객으로 하여금 환경 보호의 가치를 일상에서 경험하도록 했다.

BC카드는 상품 출시에 맞춰 오는 7월 31일까지 해당 카드를 발급받는 고객에게 초년도 연회비를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민권 BC카드 카드사업본부장은 “BC카드는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사업의 파트너로서 고객의 생활 편익 제고는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도 적극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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