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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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2023년 원주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ITS 구축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0억4000만 원을 투입해(국·도비 13억 원 확보) 추진하는 사업으로 행정절차이행(설계·입찰·과업심의 등)을 마무리하고 지난 26일부터 시작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통한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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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ITS 구축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0억4000만 원을 투입해(국·도비 13억 원 확보) 추진하는 사업으로 행정절차이행(설계·입찰·과업심의 등)을 마무리하고 지난 26일부터 시작됐다.
올해 사업에는 하이패스를 활용한 구간 교통정보수집 장비 DSRC-RSE를 강변로에 7개소, 교차로 교통정보를 수집하는 스마트교차로를 기업도시에 8개소, 교통량이 많은 관내 주요 도로에 차량흐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CCTV 6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원주시 교통정보센터, TBN 한국교통방송으로 접수된 사고·공사 정보와 교통사고, 돌발정보, 기상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AI 모델을 통해 사고 발생도가 높은 예상지점에 ‘전방 차량 주시’, ‘교차로 진입 시 안전 확보’ 등 상황에 맞는 정보를 도로전광판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통한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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