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팬 위한 이벤트 도중 돌발상황 “진짜 큰일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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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서현이 생일을 맞아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6월 28일 나무엑터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오늘 생일인 팬 사랑 전문가가 준비한 센스있는 선물? #해피 서현 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서현은 "이게 또 너무 많이 꾸미면 약간 유치해진다"며 "팬분들이 '못 그렸지만 서현이 그린 거니까 찍어야지'라고 생각 안 했으면 좋겠다. 정말 예쁘니까 찍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게 목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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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겸 배우 서현이 생일을 맞아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6월 28일 나무엑터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오늘 생일인 팬 사랑 전문가가 준비한 센스있는 선물? #해피 서현 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서현은 "저의 생일을 맞이해서 인생네컷 프레임을 만들어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서현은 "이게 또 너무 많이 꾸미면 약간 유치해진다"며 "팬분들이 '못 그렸지만 서현이 그린 거니까 찍어야지'라고 생각 안 했으면 좋겠다. 정말 예쁘니까 찍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게 목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창 디자인에 열중하던 서현은 갑자기 생긴 점에 "우와 이게 무슨 일이냐. 어떡하냐. 진짜 큰일 났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는 "목표 달성을 못 하겠다. 그냥 서현이 그린 거니까 찍어줬으면 좋겠다"고 말을 바꿔 웃음을 안겼다.
서현은 프레임의 배경 색을 민트로 정했다. 이에 서현은 "제가 생각보다 민트색을 좋아한다. 원래는 항상 핑크색을 많이 사용했는데 요즘에는 민트색이 너무 좋다. 최근에 꽂힌 컬러로 선택했다"고 전했다.
우여곡절 끝에 프레임을 마무리한 서현은 "제 목표를 달성했는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 여러분을 떠올렸을 때 드는 생각을 프레임에 적었다. 제 생각 많이 하시고 같이 찍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서현은 자신이 직접 만든 프레임으로 사진을 찍기도. 결과물을 확인한 서현은 "마음에 든다. 나 좀 잘한 것 같다. 핑크색 배경에서 사진을 찍으면 내가 의도한 대로 더 예쁘게 찍힐 것 같다"며 자화자찬했다.
(사진=나무엑터스 유튜브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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