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년내일희망카드 신청자 모집…6개월간 3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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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기간 동안 활동비와 생활비 지원을 위한 '2023 청년내일희망카드'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선정 결과는 8월 20일께 청년내일희망카드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 또는 청년내일희망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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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기간 동안 활동비와 생활비 지원을 위한 ‘2023 청년내일희망카드’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선정이 되면 매달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이 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포인트는 구직과정에 필요한 교육비, 면접비, 도서구입비, 자격증 취득비, 식비, 교통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7월 1일 기준으로 대전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8~34세 미취업(미창업) 청년이면서 중위소득 150% 이하인 경우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 적격 검토 후, 나이, 미취업여부, 가구 중위소득, 다른 사업 중복참여 여부, 구직활동계획서 실현가능성 및 사업목적 적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자를 뽑는다.
선정 결과는 8월 20일께 청년내일희망카드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신청자에게는 이메일 또는 휴대전화로 개별 통보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 또는 청년내일희망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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