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첫 팬 콘서트 2분 만에 전석 매진…저력 입증
2023. 6. 28. 17:26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싱어송라이터 권진아의 팬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권진아는 오는 7월 29~30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권진아 팬 콘서트 '러브 미(Love Me)'를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27일 선예매 시작 2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번 공연은 권진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팬 콘서트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권진아는 팬들의 열띤 사랑에 보답하고자 무대와 토크 등 풍성한 코너를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올해 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데뷔 후 최대 규모의 단독 콘서트 '더 플래그(The Flag)'는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 '믿고 보는 공연형 아티스트' 권진아의 저력을 증명하기도.
['러브 미' 메인 포스터 이미지. 사진 = 안테나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