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 환경친화 '토석채취장' 관리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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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은 28일 청사에서 '토석채취 사업장 환경관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토석채취 업장, 환경영향평가대행업체, 전문기관 등에서 약 30명이 참석했다.
한국환경연구원은 '폐석분토사의 적정관리 대안'을 주제로 토석채취장 침사지 등에서 발생하는 폐석분의 관리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김정환 원주환경청장은 "이번 세미나가 토석채취의 환경 친화적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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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사항 청취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원주지방환경청은 28일 청사에서 '토석채취 사업장 환경관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토석채취 업장, 환경영향평가대행업체, 전문기관 등에서 약 30명이 참석했다. 환경관리 방안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한국환경연구원은 '폐석분토사의 적정관리 대안'을 주제로 토석채취장 침사지 등에서 발생하는 폐석분의 관리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충주시 소재 삼일산업은 사업장 환경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 소음·진동, 흙탕물 발생 저감 등 토석채취로 인한 주변 환경영향 최소화를 위한 논의를 했다.
김정환 원주환경청장은 "이번 세미나가 토석채취의 환경 친화적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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