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의심' 동거녀에 흉기 휘두른 50대 구속 기소

2023. 6. 28.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연인의 외도를 의심해 말다툼하던 도중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한 50대 남성이 구속 기소됐다.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성원)은 살인미수 혐의로 A(50대)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 15분께 용인시 처인구 내 자신의 주거지에서 함께 살던 연인인 B(60대·여)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
연인의 외도를 의심해 말다툼하던 도중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한 50대 남성이 구속 기소됐다.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성원)은 살인미수 혐의로 A(50대)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원지검·고검청사 전경. ⓒ프레시안(전승표)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 15분께 용인시 처인구 내 자신의 주거지에서 함께 살던 연인인 B(60대·여)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그가 휘두른 흉기로 인해 B씨는 손 부위를 다쳤으며, A씨는 범행 당일 직접 경찰에 신고해 체포됐다.

A씨는 B씨의 외도를 의심해 다투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