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본부,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충전 나들이’ 후원

김기열 기자 2023. 6. 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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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8일 울주군 범서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김병섭 대외협력처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진호 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보호시설 장애인과 함께하는'행복충전 나들이'후원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야외 활동이나 나들이가 어려운 장애인과 장애 아동들의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의 후원금은 범서, 햇살, 온산, 마중물, 보담, 예담 등 울주군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6곳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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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8일 울주군 범서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주간보호시설 장애인과 함께하는‘행복충전 나들이’후원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새울본부 제공)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8일 울주군 범서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김병섭 대외협력처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진호 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보호시설 장애인과 함께하는‘행복충전 나들이’후원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야외 활동이나 나들이가 어려운 장애인과 장애 아동들의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의 후원금은 범서, 햇살, 온산, 마중물, 보담, 예담 등 울주군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6곳에 전달된다.

새울본부는 울주군 관내 장애인 나들이 지원, 지역 아동 교육 프로그램 지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원 등 원전 인근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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