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쌀 '빛찬들' 호주·뉴질랜드 수출길 오른다

손상원 2023. 6. 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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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쌀이 처음으로 호주, 뉴질랜드 수출길에 올랐다.

광주시는 28일 광주농협 통합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빛찬들' 쌀 선적식을 열었다.

수출길에 오른 쌀은 총 18t(3천400만원 상당)으로 한국제다 차류, 뜨레찬 김치류, 느린마을 부각류와 함께 다음 달 11일께 호주, 뉴질랜드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하반기 세 차례 추가로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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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쌀 '빛찬들' 선적식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 쌀이 처음으로 호주, 뉴질랜드 수출길에 올랐다.

광주시는 28일 광주농협 통합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빛찬들' 쌀 선적식을 열었다.

수출길에 오른 쌀은 총 18t(3천400만원 상당)으로 한국제다 차류, 뜨레찬 김치류, 느린마을 부각류와 함께 다음 달 11일께 호주, 뉴질랜드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하반기 세 차례 추가로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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