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포스코퓨처엠 산학협력 체결 가져

이진우 2023. 6. 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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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곽진환 총장)는 지난 27일 선린대 인산관 1층 대회의실에서 ㈜포스코퓨처엠(김준형 사장)과 지역사회의 발전과 미래 산업의 인재양성 등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곽진환 선린대 총장은 "이차전지 소재 사업은 미래 산업의 핵심적인 신성장동력이다"며 "양 기관의 지속적인 산학협력 교류 활성화로 이차전지 산업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 미래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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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선린대학교(곽진환 총장)는 지난 27일 선린대 인산관 1층 대회의실에서 ㈜포스코퓨처엠(김준형 사장)과 지역사회의 발전과 미래 산업의 인재양성 등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미래소재를 통해 세상의 변화를 이끌며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어내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포스코퓨처엠과 우수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직업교육 전문 선린대학교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지난 27일 선린대 인산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선린대학교-㈜포스코퓨처엠 산학협력 체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선린대학교]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협력체제를 구축해 상호 필요한 정보를 교류하고, 인·물적자원 공유·협업을 통해 이차전지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교류 활성화에 그 목적이 있다.

정창식포스코퓨처엠 경영지원실장은 "이차전지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미래성장의 원동력이다"며 "우리는 성장을 위해 우수한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선린대학교와 좋은 인재를 육성해내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곽진환 선린대 총장은 "이차전지 소재 사업은 미래 산업의 핵심적인 신성장동력이다"며 "양 기관의 지속적인 산학협력 교류 활성화로 이차전지 산업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 미래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린대학교는 제철신소재계열을 비롯해 2024학년도부터 지역특화학과로 '이차전지융합과', '제철산업기계과'를 신설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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