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천일염 수급 안정될 때까지 원산지표기·유통이력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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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경찰서는 최근 천일염 품귀 현상과 관련해 원산지 표기 위반과 유통 이력 거짓 표시 등을 특별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산과 태안 지역 소금 생산·유통 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와 유통 이력을 제대로 표기했는지, 식용불가 소금이 매매되지는 않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해경 관계자는 기한을 정하지 않고 천일염 수급이 안정될 때까지 단속을 지속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서산과 태안에서 32개 업체가 6,820톤의 소금을 생산한 거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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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경찰서는 최근 천일염 품귀 현상과 관련해 원산지 표기 위반과 유통 이력 거짓 표시 등을 특별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산과 태안 지역 소금 생산·유통 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와 유통 이력을 제대로 표기했는지, 식용불가 소금이 매매되지는 않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해경 관계자는 기한을 정하지 않고 천일염 수급이 안정될 때까지 단속을 지속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또 불법행위를 발견하면 곧바로 해경에 신고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서산과 태안에서 32개 업체가 6,820톤의 소금을 생산한 거로 조사됐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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