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협회중앙회,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수상작 판매관 운영

박주연 기자 2023. 6. 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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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외국인들의 주요관광 코스인 청와대, 경복궁, 명동으로 이어지는 서울 인사동길에서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 수상작'이 판매된다.

역대 공모전 수상업체들이 직접 참여, 한국의 문화와 아름다움이 담긴 매력적인 관광기념품 수상작을 홍보하고 판매한다.

관광협회중앙회는 문체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우리나라 및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수상작 홍보와 유통 활성화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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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28일부터 오는 7월2일까지 인사동길에서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 수상작' 홍보 판매관을 운영한다. (사진=한국관광협회중앙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방한 외국인들의 주요관광 코스인 청와대, 경복궁, 명동으로 이어지는 서울 인사동길에서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 수상작'이 판매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28일부터 오는 7월2일까지 인사동길에 수상작 K-마켓 홍보 판매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역대 공모전 수상업체들이 직접 참여, 한국의 문화와 아름다움이 담긴 매력적인 관광기념품 수상작을 홍보하고 판매한다.

방문·구매자들에게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공모전 수상 기념품도 증정된다.

관광협회중앙회는 문체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우리나라 및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수상작 홍보와 유통 활성화도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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