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유키스 멤버 총 10명, 언젠가 완전체로 함께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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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수현이 15주년 프로젝트 이후 완전체로 팀 활동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6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유키스 미니앨범 'PLAY LIST'(플레이리스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유키스는 5년 6개월 만에 미니앨범 'PLAY LIST'로 데뷔 15주년을 자축한다.
유키스 미니앨범 'PLAY LIST'는 6월 28일 오후 6시 발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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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키스 수현이 15주년 프로젝트 이후 완전체로 팀 활동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6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유키스 미니앨범 ‘PLAY LIST’(플레이리스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유키스는 5년 6개월 만에 미니앨범 ‘PLAY LIST’로 데뷔 15주년을 자축한다. 이번 앨범에는 잠시나마 모든 것을 잊고 함께 떠나자는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타이틀곡 ‘갈래!(The Wonderful Escape)’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기섭은 “15주년 동안 해왔던 앨범명, 타이틀곡 명이 다 셌다. 이번 타이틀곡 ‘갈래’는 여름에 잘 어울린다. 유키스하면 ‘서머킹’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싶다. 만약에 기회가 된다면 내년, 내후년 일지라도 여름에 유키스의 노래를 듣고 싶은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데뷔 후 여러 차례 멤버 변화를 겪은 유키스는 이번 활동에는 마음이 맞는 여섯 명이 활동을 펼치게 됐다. 수현은 “다른 멤버도 연락했는데 시간적, 현실적으로 함께하지 못한 멤버가 있어서 아쉬워 했다”라며 “우리가 더 잘하고 잘 돼서 함께하지 못한 멤버들과 다시 하고 싶다. 저희 유키스가 다 합치면 10명이다. 완전체로 함께하고 싶다”라고 바람을 밝혔다.
유키스 미니앨범 ‘PLAY LIST’는 6월 28일 오후 6시 발매 된다.
(사진=탱고뮤직)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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