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외국어선 꼼짝마!"…해경, 집단침범 상황 입체단속훈련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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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28일 인천시 서구 경인항 인천터미널에서 외국어선 불법 집단침범 상황을 가정한 해‧공 입체적 단속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이날 3000톤급 대형함을 포함한 함정 6척, 특수기동정 1척, 고속단정 4척, 헬기 1대를 투입해 외국 어선의 집단침범 상황에 대한 해・공 입체적 단속훈련을 전개했다.
해경은 또 이날 불법외국어선 단속역량 경연대회를 열고 우수팀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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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해양경찰청은 28일 인천시 서구 경인항 인천터미널에서 외국어선 불법 집단침범 상황을 가정한 해‧공 입체적 단속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이날 3000톤급 대형함을 포함한 함정 6척, 특수기동정 1척, 고속단정 4척, 헬기 1대를 투입해 외국 어선의 집단침범 상황에 대한 해・공 입체적 단속훈련을 전개했다.
해경은 또 이날 불법외국어선 단속역량 경연대회를 열고 우수팀을 선발했다.
김종욱 청장은 "우리 해역을 불법 침범하는 외국 어선에 대한 즉각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해경・해수부・군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어족자원 보호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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