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 ‘과학치안 전략’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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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는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 등과 공동으로 과학치안 연구기관의 필요성 및 설립방안을 논의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전한 미래를 준비하는 과학치안 전략: 전문연구 플랫폼'을 주제로 진행된 학술대회에서는 과학치안 연구기관의 필요성 및 유사사례, 설립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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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는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 등과 공동으로 과학치안 연구기관의 필요성 및 설립방안을 논의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전한 미래를 준비하는 과학치안 전략: 전문연구 플랫폼’을 주제로 진행된 학술대회에서는 과학치안 연구기관의 필요성 및 유사사례, 설립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윤희근 경찰청장은 축사에서 “치안정책연구소는 ‘치안 분야 특화연구’의 중추적 기관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며 “치안정책연구소가 전문연구 플랫폼으로 발전하기 위한 지혜와 고견들이 더 심층적으로 논의되길 기대하고, 경찰청에서는 논의된 내용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상 치안정책연구소장은 “경찰청 각 기능과의 선제적 협업, 치안현장과의 네트워크 강화, 연구 성과의 원활한 치안서비스로의 제공 등을 위해 경찰청 ‘미래비전 2050’(2022)에 치안정책연구소의 국립치안과학원으로 재편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경찰대학 부설의 치안정책연구소는 국내 유일의 치안 전문 연구기관이다.
bin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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