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외국인 숙련기능인력 쿼터, 올해 3만명 이상으로 대폭 확대"

이정은 hoho0131@mbc.co.kr 2023. 6. 2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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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해 2천 명 규모였던 숙련기능인력에 대한 외국인 근로자 쿼터를 올해 3만 명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외국인 근로자 확대를 본격 추진 중"이라 이 같이 밝히고 "기업 현장에서 인력 부족 해소는 단기적으로 중요한 과제"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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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국가재정전략회의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정부가 지난해 2천 명 규모였던 숙련기능인력에 대한 외국인 근로자 쿼터를 올해 3만 명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외국인 근로자 확대를 본격 추진 중"이라 이 같이 밝히고 "기업 현장에서 인력 부족 해소는 단기적으로 중요한 과제"라 설명했습니다.

한 장관은 또 "계절근로 체류기간을 기존 5개월에서 추가 3개월 범위 내 연장할 수 있도록 법령을 개정하겠다" 덧붙였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98072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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