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소속사에 '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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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역사상 데뷔 후 최단 기간에 미국 빌보드 차트에 오르며 '중소돌의 기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를 상대로 계약 해지를 요구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의 법률 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바른은 멤버 4명이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지난 19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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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역사상 데뷔 후 최단 기간에 미국 빌보드 차트에 오르며 '중소돌의 기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를 상대로 계약 해지를 요구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의 법률 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바른은 멤버 4명이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지난 19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소속사가 정산을 투명하지 않게 처리했고, 일부 멤버가 활동이 어려운 건강 상태를 밝혔음에도 일방적으로 강행하고자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법적 조치는 어떠한 외부 개입 없이 4명의 멤버가 한마음으로 내린 주체적인 결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소속사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 데뷔 음반을 총괄 지휘한 안성일 프로듀서를 멤버들을 빼돌리려는 세력으로 지목하며 사기와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고소하기도 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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