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특자도지원특위, 제주도의회 방문해 '특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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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특별자치도지원특별위원회는 28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해 '특례'와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강철남 행정자치위원장을 비롯한 행정자치위원들이 참석했다.
강태창 특위 위원장은 "제주특별자치도는 출범 이후 17년이 지났고 7차례 단계별로 제도 개선이 이뤄졌다"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사례를 참고해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의회 차원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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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의회 특별자치도지원특별위원회는 28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해 '특례'와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강철남 행정자치위원장을 비롯한 행정자치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4개의 특별자치시·도(강원, 세종, 전북, 제주)가 공동으로 연대·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제주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으로부터 특별법 개정 연혁, 특례 발굴 방안 등에 대해 청취하고 전북특별자치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강태창 특위 위원장은 “제주특별자치도는 출범 이후 17년이 지났고 7차례 단계별로 제도 개선이 이뤄졌다”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사례를 참고해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의회 차원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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