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6월 28일 수요일

● 한달치 비 내린 호남·경남…내일 전국 많은 비

내일 전국에 비가 오겠으며, 다른 지역보다 비가 많이 온 제주·호남·경남에 또 '많고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4월 출생아 수 2만명 밑으로

지난 4월 출생아 수가 동월 기준 최초로 2만명을 밑돌면서 인구가 42개월째 자연 감소했습니다.

● 음주 사망사고, 상습적 음주운전하면 차 몰수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망사고를 내거나 상습적으로 음주운전하면 차를 압수·몰수하는 음주운전 방지 대책이 내달부터 시행됩니다.

● 7월부터 서울지하철 10분 내 무료 재탑승

다음 달 1일부터 서울 지하철에서 10분 이내에 다시 타면 무료 재탑승이 가능해집니다.

● 무기수 김신혜 변호인 '수면제 탄 양주' 시연 요구

친부 살해 혐의를 받는 무기수 김신혜(46) 씨의 재심 재판에서 '수면제 탄 양주'가 범행 도구로 쓰일 수 있는지 시연해보자는 요구가 나왔습니다.

● 3년전 아라뱃길 시신훼손, 미제사건수사팀 투입

3년 전 인천 경인아라뱃길과 계양산에서 훼손된 시신이 잇따라 발견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미제사건수사팀이 투입됐습니다.

● "머스크 등 실리콘밸리 거물들 마약 의존"

머스크 등 미국 실리콘밸리의 기업가들이 마약성 약물에 의존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 김민재, 군복 입고 찰칵 '사랑합니다'

축구선수 김민재(나폴리)가 육군훈련소 입소 2주 차를 맞은 가운데 군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 400년 된 횡성 보호수, 죽어서 조각품 재탄생

지난달 내린 많은 비에 쓰러진 강원 횡성군 400여년 된 느릅나무가 조각품으로 재탄생합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 오유빈 크리에이터

jun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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