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처리 후 오염수에서 기준이상 방사성 핵종 없어"

구하림 2023. 6. 28. 16: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올해 분석한 내용을 보면 처리 후 오염수에서 배출기준 이상으로 검출된 방사성 핵종은 없는 것으로 잠정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박구연 국무1차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일 브리핑에서 "다핵종제거설비 데이터 분석 결과를 한국 시찰단이 분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브리핑에 참석한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최근 사재기 논란이 일고 있는 천일염과 관련해 "정부에서 확보한 물량 중 우선 400톤을 내일(2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방출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