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미경 울산시의원, 관광기념품 개발·육성 조례안 발의

조민주 기자 2023. 6. 28.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미경 울산시의원은 관광기념품의 개발과 육성을 통해 울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산업·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조례안은 △관광기념품개발육성위원회 설치 △경진대회 개최 및 입상자 지원 △우수관광기념품업체 지정, 울산관광명품 선정 및 사후관리 △신제품 개발 및 생산장려금 지원, 판로개척 등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미경 울산시의원. (울산시의회 제공)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천미경 울산시의원은 관광기념품의 개발과 육성을 통해 울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산업·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조례안은 △관광기념품개발육성위원회 설치 △경진대회 개최 및 입상자 지원 △우수관광기념품업체 지정, 울산관광명품 선정 및 사후관리 △신제품 개발 및 생산장려금 지원, 판로개척 등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천 의원은 "조례 제정으로 장도장(은장도), 모필장(붓), 옹기장, 울산 12경 등 울산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활용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해 관련 향토기업을 육성하고, 문화·관광도시 울산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천 의원 외 18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했으며, 제240회 임시회 기간 중 행정자치위원회 심사를 거쳐 7월 21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