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미경 울산시의원, 관광기념품 개발·육성 조례안 발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미경 울산시의원은 관광기념품의 개발과 육성을 통해 울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산업·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조례안은 △관광기념품개발육성위원회 설치 △경진대회 개최 및 입상자 지원 △우수관광기념품업체 지정, 울산관광명품 선정 및 사후관리 △신제품 개발 및 생산장려금 지원, 판로개척 등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천미경 울산시의원은 관광기념품의 개발과 육성을 통해 울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산업·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조례안은 △관광기념품개발육성위원회 설치 △경진대회 개최 및 입상자 지원 △우수관광기념품업체 지정, 울산관광명품 선정 및 사후관리 △신제품 개발 및 생산장려금 지원, 판로개척 등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천 의원은 "조례 제정으로 장도장(은장도), 모필장(붓), 옹기장, 울산 12경 등 울산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활용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해 관련 향토기업을 육성하고, 문화·관광도시 울산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천 의원 외 18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했으며, 제240회 임시회 기간 중 행정자치위원회 심사를 거쳐 7월 21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