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 조인성과 200% 싱크로율.."목소리까지 비슷" 소름 ('옥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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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믿고 보는 악역 끝판왕' 박성웅과 '꽃미남 루키 신예 배우' 박선호가 함께 출연해 화제다.
이날 '옥탑방의 문제아들'로 생애 첫 예능에 출연하게 된 박선호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루갈' 등에서 다채로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꽃미남 루키'로 등극한 배우로, 특히 조인성과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만찢남 비주얼로 그가 등장하자 엠씨들 모두 화들짝 놀라 난리가 난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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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믿고 보는 악역 끝판왕’ 박성웅과 ‘꽃미남 루키 신예 배우’ 박선호가 함께 출연해 화제다.
28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영화 ‘라방’에서 호흡을 맞춘 박성웅과 박선호가 출연한다. 특히 박선호는 배우 조인성과 2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역대급 만찢남 비주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옥탑방의 문제아들’로 생애 첫 예능에 출연하게 된 박선호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루갈’ 등에서 다채로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꽃미남 루키’로 등극한 배우로, 특히 조인성과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만찢남 비주얼로 그가 등장하자 엠씨들 모두 화들짝 놀라 난리가 난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김종국은 “조인성과 목소리까지 비슷하다”라고 감탄했다고 해 인생 첫 예능 도전기를 펼친 박선호의 역대급 비주얼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고.
또한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 출신으로 알려진 박선호는 걸그룹 ‘씨스타’,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등을 배출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1호 연습생 출신이라는 반전 과거가 함께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스타쉽의 초창기 연습생으로, 거의 6년 동안 연습생을 했다. 씨스타 소유 누나와 연습생 생활을 같이했다. 보이그룹 ‘보이프렌드’, ‘몬스타엑스’로 데뷔할 뻔했지만 데뷔가 무산된 게 터닝 포인트가 돼서 연기로 전향하게 됐다”라며 연기자로 데뷔하게 된 비화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배우로 전향한 뒤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뜻밖의 이유도 함께 전했는데, “아이돌로서 무대를 서는 것에 대한 한이 있어서 용기 내 도전하게 됐다”라며 오디션 이후 배우 생활의 열정과 원동력까지 얻게 된 감동적인 비하인드를 전해 본방 사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는 후문.
‘꽃미남 비주얼 루키’ 배우 박선호의 생애 최초 예능 도전기는 28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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