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시뮬레이션, 청약 경쟁률 2113.78대1…증거금 3.5兆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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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현실(eXtended Reality, 이하 XR)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시뮬레이션(대표이사 조준희)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2113.7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이노시뮬레이션은 공모주 참여 기관중 99.97%가 상단이상의 가격으로 참여하며 공모가 최상단인 1만5000원에 확정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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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확장현실(eXtended Reality, 이하 XR)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시뮬레이션(대표이사 조준희)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2113.7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이노시뮬레이션은 공모주 참여 기관중 99.97%가 상단이상의 가격으로 참여하며 공모가 최상단인 1만5000원에 확정한바 있다. 경쟁률은 1869.47대1로 올해 공모주 중 최고의 수요예측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청약 역시 흥행에 성공하며 증시 데뷔에 기대감을 높였다. 코스닥 상장일은 내달 6일이다.
이노시뮬레이션은 이번 공모를 통해 135억원을 조달한다. 이 자금은 연구개발비를 비롯해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준희 이노시뮬레이션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 이후에도 혁신 기술 개발을 지속하며 국내 대표 XR솔루션기업으로 더욱 발돋움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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