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경, 2023년 상반기 2차 수난대비 기본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사천해양경찰서가 28일 오후 2시 사천시 삼천포항 인근 해상에서 '2023년 상반기 2차 수난대비기본훈련'을 했다.
사천해양경찰서 옥현진 서장은 "관내 국가중요시설의 테러 대응테세를 재정비하고 첨단 무인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대규모 합동훈련을 실시했다"며 "해양사고 뿐 아니라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든든한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해양경찰서가 28일 오후 2시 사천시 삼천포항 인근 해상에서 ‘2023년 상반기 2차 수난대비기본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에는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사천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 고성경찰서, 고성소방서 등 13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사천해경은 이번 훈련에서 인명피해 발생에 따른 수색구조, 테러범 진압을 위한 합동작전, 대규모 해양오염 방제 등 복합적인 상황을 부여해 민·관·군 합동 상황대응 및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훈련은 ▲화물선 폭발로 인한 해상추락자 인명구조 ▲화재발생으로 인한 유관기관 합동 소화 ▲해양경찰 특공대 테러범 진압 ▲대규모 해양오염 방제 순으로 진행됐다.
사천해양경찰서 옥현진 서장은 “관내 국가중요시설의 테러 대응테세를 재정비하고 첨단 무인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대규모 합동훈련을 실시했다”며 “해양사고 뿐 아니라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든든한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