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신재생에너지 설비 통합 서비스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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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지역 주택과 건물에 설치된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에 대한 사후 관리에 나선다.
센터에서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관리·점검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가 소비용 발전 설비에 대한 기술 상담을 진행한다.
무주군 관계자는 "그동안 설비 점검 관련 업체들이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어 사후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주민들은 통합센터에서 일원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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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무주군이 지역 주택과 건물에 설치된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에 대한 사후 관리에 나선다.
무주군은 28일 무주읍 반딧불시장 인근에 융복합지원사업 서비스 통합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관리·점검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가 소비용 발전 설비에 대한 기술 상담을 진행한다.
현재 무주군에는 무주읍과 무풍·설천면 433곳에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가 설치돼 있으며 올해는 적상·안성·부남면 377곳에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무주군 관계자는 "그동안 설비 점검 관련 업체들이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어 사후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주민들은 통합센터에서 일원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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