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50㎜ 더 온다…전북 29∼30일도 굵은 비 예고

정경재 2023. 6. 2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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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 또다시 큰비가 예고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28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9∼30일 정체전선 영향으로 도내에 100∼200㎜ 비가 내리겠다.

시간당 50㎜ 이상의 굵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돌풍과 천둥, 번개도 예상돼 대비가 필요하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최근 전북에 많은 비가 내린 상황에서 다시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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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지역에 또다시 큰비가 예고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28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9∼30일 정체전선 영향으로 도내에 100∼200㎜ 비가 내리겠다.

많은 곳은 250㎜ 이상 오겠다.

비는 29일 늦은 오후부터 30일 오전 사이에 집중되겠다.

시간당 50㎜ 이상의 굵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돌풍과 천둥, 번개도 예상돼 대비가 필요하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최근 전북에 많은 비가 내린 상황에서 다시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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