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022년 온열질환자 46명···119 폭염 구급대 운영

변예주 2023. 6. 28.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소방본부는 여름철 온열질환자 발생 등에 대비해 7월부터 9월까지 석 달 동안 119 폭염 구급대를 운영합니다.

119 폭염 구급대는 차량 59대와 인력 546명을 투입해 얼음조끼, 생리식염수, 전해질용액 등 아홉 종류의 대응 장비를 갖추고 온열질환자 긴급 이송에 대비합니다.

2022년 대구에서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폭염일수는 45일이었고, 온열질환자는 46명 발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소방본부는 여름철 온열질환자 발생 등에 대비해 7월부터 9월까지 석 달 동안 119 폭염 구급대를 운영합니다.

119 폭염 구급대는 차량 59대와 인력 546명을 투입해 얼음조끼, 생리식염수, 전해질용액 등 아홉 종류의 대응 장비를 갖추고 온열질환자 긴급 이송에 대비합니다.

2022년 대구에서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폭염일수는 45일이었고, 온열질환자는 46명 발생했습니다.

온열질환자가 발생해 119에 신고하면 구급 상황 관리센터에서 응급처치와 의료상담,  치료할 수 있는 병원 등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