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교사 성희롱 민원 초등학교 교장 직위해제

조상우 2023. 6. 2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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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동성인 교사를 성희롱했다는 민원이 접수돼 도교육청이 관련 메뉴얼에 따라 해당 교장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중순쯤 50대인 교장 A씨가 같은 학교에 근무하는 30대 교사와 술을 마시고 성적 수치심을 줄 수 있는 발언을 하고, 신체 일부를 만졌다는 민원이 교육청 성인식 개선팀에 접수됐습니다.

A교장은 도교육청 조사에서 관련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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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동성인 교사를 성희롱했다는 민원이 접수돼 도교육청이 관련 메뉴얼에 따라 해당 교장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중순쯤 50대인 교장 A씨가 같은 학교에 근무하는 30대 교사와 술을 마시고 성적 수치심을 줄 수 있는 발언을 하고, 신체 일부를 만졌다는 민원이 교육청 성인식 개선팀에 접수됐습니다.

A교장은 도교육청 조사에서 관련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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