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차세대 전문가는 바로 나" 넥스퍼츠 3기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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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28일 지역 농·축협 신규 직원들을 대상으로 '넥스퍼츠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농협전북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발대식에는 신규 입사한 70여명의 지역 농·축협 직원들이 참석했다.
'넥스퍼츠(N_experts)'는 지역 농·축협의 신규 직원을 농협의 차세대 마케팅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북농협은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든 넥스퍼츠 프로그램을 통해 농축협 신용사업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재를 배출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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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농협은 28일 지역 농·축협 신규 직원들을 대상으로 '넥스퍼츠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농협전북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발대식에는 신규 입사한 70여명의 지역 농·축협 직원들이 참석했다.
'넥스퍼츠(N_experts)'는 지역 농·축협의 신규 직원을 농협의 차세대 마케팅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농협(NH)과 다음(Next)의 'N'과 전문가(Expert)를 합해 만든 단어로 전국 16개 지역본부 중 전북에서 2021년 최초 개발했다.
전북농협은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든 넥스퍼츠 프로그램을 통해 농축협 신용사업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재를 배출해 내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신규 직원들은 △디지털금융 △보험 △카드 등 핵심 사업 직무 교육을 받았다. 또 선배 직원과 대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젊은 세대들이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장점을 극대화해 위기에 직면한 금융 환경 속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길 바란다"며 "넥스퍼츠가 좋은 인재양성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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