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맨유가 레알-리버풀 누른다? 차세대 축구황제 영입 추진! ‘PSG도 개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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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선'은 28일 "맨유도 킬리안 음바페 영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어 "파리 생제르망은 맨유의 관심에 개방적일 것이다. 음바페가 레알로 이적하는 걸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PSG가 음바페의 행선지로 레알보다는 맨유를 선호할 것이라는 분위기다.
레알은 과거 음바페 영입을 자신한다는 분위기를 내뿜은 적이 있는데 PSG의 회장이 경고 메시지를 날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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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을 누른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8일 “맨유도 킬리안 음바페 영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어 “파리 생제르망은 맨유의 관심에 개방적일 것이다. 음바페가 레알로 이적하는 걸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음바페는 차세대 축구황제로 평가받는다. 어린 나이에 경험을 장착했고 무엇보다 월드컵 우승을 경험하면서 엄청난 경력을 쌓았다.
이로 인해 레알의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았다. 지난 시즌 종료 후 함께할 것이라는 분위기도 강하게 감지됐다.
하지만,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망과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 레알 이적이 아닌 잔류 소식은 다소 충격이었다.
음바페가 마드리드에 거주할 집까지 물색했다는 소문까지 전해지면서 레알 이적이 탄력을 받았지만, 이적은 없었다.
음바페는 계약 연장으로 PSG에 잔류했지만, 레알의 러브콜은 계속 이어지는 중이다.
레알은 음바페 영입을 위해 이를 갈았다. 한 번 놓쳤기에 이번에는 반드시 품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PSG는 음바페가 계약 만료 후 떠나 이적료를 챙기지 못할 바에는 거액을 챙기는 것이 낫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이러한 부분을 레알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음바페 영입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여기에 리버풀까지 끼어들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에이전트 마르코 키르데미르에 따르면 음바페에게 2억 5,000만 유로를 쓸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도 음바페 영입에 뛰어들었다. 공격수 영입이 필요한데 해리 케인을 놓친 상황에서 대체자로 낙점한 것이다.
PSG가 음바페의 행선지로 레알보다는 맨유를 선호할 것이라는 분위기다.
레알은 과거 음바페 영입을 자신한다는 분위기를 내뿜은 적이 있는데 PSG의 회장이 경고 메시지를 날리기도 했다. 이에 대한 응어리가 아직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cor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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