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부보훈지청, 2023년 호국보훈의 달 포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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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은 28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대강당에서 2023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및 대외 유공인사 포상식을 개최했다.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 개최되는 포상식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복리증진에 힘써 온 대외 유공인사를 포상함으로써 수상자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시키고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풍토 조성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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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국가보훈부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은 28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대강당에서 2023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및 대외 유공인사 포상식을 개최했다.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 개최되는 포상식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복리증진에 힘써 온 대외 유공인사를 포상함으로써 수상자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시키고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풍토 조성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영예의 수상자는 국가보훈부장관 표창 등 4개 부문 18명으로 ▲국가보훈부장관 표창에 이상덕씨 등 8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 심재홍 씨 ▲경남도지사 표창에 조장수 씨 등 4명 ▲경남동부보훈지청장 표창에 전대성 씨 등 5명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형인 광복회 경남도지부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종술 지청장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국민에게 존경과 예우를 받고, 보훈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일류보훈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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