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내일부터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 개최

김재성 기자 2023. 6. 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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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국제교통포럼(ITF)이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모빌리티 혁신, 당신의 삶을 바꾼다'는 주제의 이번 콘퍼런스는 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모빌리티 선도국가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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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전문가 대거 참여

(지디넷코리아=김재성 기자)국토교통부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국제교통포럼(ITF)이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모빌리티 혁신, 당신의 삶을 바꾼다'는 주제의 이번 콘퍼런스는 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모빌리티 선도국가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기업 인사와 국제기구 및 주요국 정부 관계자, 모빌리티 전문가 등이 참석해 최근 기술 및 정책 동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글로벌 모빌리티 컨퍼런스 (사진=국토교통부)

개막식에서는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분야 글로벌 기업 관계자의 기조연설이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모빌리티 혁신을 통한 일상의 변화'를 주제로 이성해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김영태 국제교통포럼 총장 등의 특별대담이 열린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다양한 시각과 지식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올해 첫 행사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김재성 기자(sorrykim@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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