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부산항 경쟁력 강화 추진

부산=노수윤 기자 2023. 6. 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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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2023년 제4차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열고 부산항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BPA는 간담회에서 △항만물류통합플랫폼을 통한 부산항 안전강화·부두 운영 효율화 방안 △부산항 사이버공격 대응체계 강화 방안 등 부산항 경쟁력 증대 활동을 공유하고 운영사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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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터미널 운영사와 강화 방안 논의
부산항만공사가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가 '2023년 제4차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열고 부산항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BPA는 간담회에서 △항만물류통합플랫폼을 통한 부산항 안전강화·부두 운영 효율화 방안 △부산항 사이버공격 대응체계 강화 방안 등 부산항 경쟁력 증대 활동을 공유하고 운영사의 협조를 당부했다.

운영사는 항만 내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안전조끼를 제작·배포하는 ESG 경영 활동 등 부산항 환경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항만 안전과 환경에 대한 공감과 협업을 이끈 자리였다"며 "부산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터미널 운영사의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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