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7월 시립도서관 이전 개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는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본점이 경주시립도서관 별관으로 이전해 다음달 1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경주시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들에게 질 좋은 장난감을 대여하고 부모의 육아비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1년 경주예술의전당 1층에 문을 열었다.
경주시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은 장난감 및 육아용품 등 4200여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주시에 거주하는 0~5세이하 영유아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연간회원제로 대여료를 받지 않고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주시는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본점이 경주시립도서관 별관으로 이전해 다음달 1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경주시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들에게 질 좋은 장난감을 대여하고 부모의 육아비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1년 경주예술의전당 1층에 문을 열었다.
지난 3월에는 경주시여성행복드림센터 2층에 행복드림점을 추가로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경주예술의전당에 위치한 본점이 개소한 지 10년이 훌쩍 지나, 시설환경개선이 필요하고 이용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경주시립도서관 별관으로 이전을 확정했다.
지난달부터 공사에 들어가 이달 중순 공사를 마무리하고 현재 장난감 정리 및 재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주시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은 장난감 및 육아용품 등 4200여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주시에 거주하는 0~5세이하 영유아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연간회원제로 대여료를 받지 않고 운영하고 있다.
이용시간은 매주 화요일~토요일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다. 휴관일은 일요일, 월요일, 법정공휴일 등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함께 키움 보육도시'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호선에 침대칸이? 노약자석 점령한 중년 男[이슈시개]
- 국내 바다서 그물에 '상어' 잡혔다…"백상아리 나타날 수도"
- 무장 괴한에 납치된 경찰서 직원 14명…멕시코 당국 "수색 중"
- "압수당한 담배 찾자"…SNS에 올라온 '교무실 침입 영상'에 학교 발칵
- 빛바랜 사진 한 장 속 아버지, 그는 6·25 참전용사였다
- 충북 모 초등 교장, 교사 강제추행 의혹…직위해제
- 롯데웰푸드도 가격 인하…빠다코코낫 등 3종 100원 인하
- '천공' 의혹 제기 부승찬, 군검찰과 장외설전…"권력의 개" vs "매우 유감"
-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봉투 두고 사라진 '익명 기부자'
- 與 '유령아동' 출생통보제-보호출산제 병행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