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카티 복귀 늦어지나'… 김원형 감독 "추가 MRI 검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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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커크 맥카티(27)의 복귀 시점이 늦춰질 전망이다.
28일 경기를 앞두고 김원형 감독은 전완근 염증으로 1군에서 빠져있는 커크 맥카티의 근황을 전했다.
그러나 맥카티의 복귀 시점은 당초 예상보다는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원형 감독에 따르면 박종훈은 맥카티의 복귀전까지 선발 한 자리를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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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SG 랜더스 커크 맥카티(27)의 복귀 시점이 늦춰질 전망이다.
SSG는 28일 오후 6시30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경기를 갖는다.
28일 경기를 앞두고 김원형 감독은 전완근 염증으로 1군에서 빠져있는 커크 맥카티의 근황을 전했다.
맥카티는 올 시즌 7승3패 평균자책점 2.52를 기록하며 SSG의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지난 22일 경기에서 전완근 부위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다음날 1군에서 제외됐다.
당초 맥카티의 부상 정도는 가벼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맥카티의 복귀 시점은 당초 예상보다는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원형 감독은 "2주가 되는 시점인 7월5일 혹은 7월6일에 MRI 검사를 다시 해볼 계획이다. 통증도 많이 감소하고 상태도 괜찮으나 선수 본인이 약간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 확실하게 검진을 받고 그 다음에 스케줄을 잡기 위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금일 SSG는 맥카티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박종훈을 콜업했다. 김원형 감독에 따르면 박종훈은 맥카티의 복귀전까지 선발 한 자리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날 SSG는 추신수(우익수)-최주환(1루수)-최정(3루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박성한(유격수)-최지훈(중견수)-한유섬(지명타자)-최준우(2루수)-이재원(포수)이 선발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박종훈이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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