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항공MRO산업 발전협의체 결성…대학·기업 등 7곳 참여

김형우 2023. 6. 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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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항공 유지·보수·정비(MRO) 산업 발전을 위해 대학과 기업이 머리를 맞댄다.

항공 정비 관련 학과를 개설 중인 도내 5개 대학(청주·한국교통·극동·중원·충청대)과 2개 기업(RH포커스·에어로케이)은 28일 '항공 MRO 발전협의회'를 발족했다.

이들 기관은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열고 항공기 정비 시설의 상호지원, 항공정비사의 해외인증 교육 및 국제자격시험센터 유치, 청년 일자리 창출 및 항공 인력의 안정된 정주 여건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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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의 항공 유지·보수·정비(MRO) 산업 발전을 위해 대학과 기업이 머리를 맞댄다.

충북 항공MRO산업 발전 협의체 결성 [RH포커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항공 정비 관련 학과를 개설 중인 도내 5개 대학(청주·한국교통·극동·중원·충청대)과 2개 기업(RH포커스·에어로케이)은 28일 '항공 MRO 발전협의회'를 발족했다.

이들 기관은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열고 항공기 정비 시설의 상호지원, 항공정비사의 해외인증 교육 및 국제자격시험센터 유치, 청년 일자리 창출 및 항공 인력의 안정된 정주 여건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연구개발 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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