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메가프로젝트 발굴과제 보고회' 열어

영주(경북)=심용훈 기자 2023. 6. 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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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28일 시청 강당에서 메가프로젝트 과제발굴 추진단이 '2023년도 메가프로젝트 발굴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호준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메가프로젝트 과제발굴 추진단은 외부전문가와 소속 공무원 등 21명으로 구성, 영주의 미래 성장동력 기반 마련을 위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신규과제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추진단은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한 9개 과제 가운데 핵심과제 5개에 대한 팀별 발표와 심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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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문화·관광 등 9개 발굴과제 중 5개 과제 발표·심사...우수제안 사업추진으로 연결
2023메가프로젝트 발굴과제 보고회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사진제공=영주시


경북 영주시는 28일 시청 강당에서 메가프로젝트 과제발굴 추진단이 '2023년도 메가프로젝트 발굴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호준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메가프로젝트 과제발굴 추진단은 외부전문가와 소속 공무원 등 21명으로 구성, 영주의 미래 성장동력 기반 마련을 위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신규과제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추진단은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한 9개 과제 가운데 핵심과제 5개에 대한 팀별 발표와 심사를 진행했다.

시는 이날 발표·심사한 핵심과제에 대해 영주시 제안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2개의 우수 제안을 채택한다. 이어 관련 부서 검토 후 기본구상 용역 등 사업추진을 본격 준비할 방침이다.

송호준 부시장은 "경북 영주지역의 풍부한 미래먹거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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