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의 슬템생/모아디어 `방수 신발 커버`] 지퍼만 올리면 장마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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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의 습격'이 본격 시작되는 장마철이 왔다.
장마전선이 한반도에 머무르는 동안, 뽀송함 대신 꿉꿉함이 일상을 지배하는 날이 많아진다면 불쾌지수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장마철을 앞두고, 생활반경 안에서만큼은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늘곤 한다.
에스앤와이티의 생활용품 브랜드 모아디어의 '방수 신발 커버'는 신발은 물론 바지 밑단까지 빗물로부터 보호해 주는 장마철 대비용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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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의 습격'이 본격 시작되는 장마철이 왔다. 장마전선이 한반도에 머무르는 동안, 뽀송함 대신 꿉꿉함이 일상을 지배하는 날이 많아진다면 불쾌지수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장마철을 앞두고, 생활반경 안에서만큼은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늘곤 한다.
장마철에도 쾌적함을 유지하려면 무엇보다 비를 덜 맞는게 상책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신발이나 바지 밑단이 젖는 일을 줄이는 것이다.
'두문불출'하며 집안에만 있는 건 불가능하고, 집밖에 나가자니 무자비하게 쏟아지는 '빗물의 습격' 때문에 고민이 깊어지는 장마철이다. 이 시기에 꼭 맞는 아이템으로 불쾌지수를 줄여보는 것은 어떨까.
에스앤와이티의 생활용품 브랜드 모아디어의 '방수 신발 커버'는 신발은 물론 바지 밑단까지 빗물로부터 보호해 주는 장마철 대비용품이다.
밑창에 1.7센티미터 두께로 미끄럼방지처리가 돼 있다. 밑창 무늬는 타이어 형태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지퍼와 고물줄 밴딩이 있어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옆면 지퍼를 올려주고, 발등과 종아리 상단에 단추를 채워주면 된다.
어두운 밤길에도 잘 보일 수 있도록 삼각형 모양의 반사스티커를 장착했으며, 심리스 마감 형태를 적용해 방수력을 높였다.
방풍·방수력과 내구성이 좋은 PVC, 그리고 라미네이트 원단을 사용했다. 내부 전체를 방수 원단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기장은 40㎝, 색상은 검정이다. 제품 사이즈는 240㎝부터 285㎝까지 S, M, L, XL, 2XL 등 5개로 나뉜다. 치수는 자주 신는 신발 바닥 밑창의 실제 크기를 제하고, 그 크기보다 한 치수 크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지난 24일 밤 제주부터 시작된 올여름 장마는 29일부터 전국에 다시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올 여름에는 이 아이템의 도움을 받아 빗속에서도 신고 싶은 신발을 신고, 입고 싶은 바지도 입어보자. 쾌적하게, 당당하게 걸을 수 있길 기대해 본다.
김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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