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교보핫트랙스, 7월 1일부터 조직 통합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보문고와 교보핫트랙스는 내달 1일부터 조직을 통합해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교보문고는 조직간 효율성을 제고하고, 미래 성장 먹거리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홈페이지를 통합 운영하는 등 양사 통합을 추진해왔다.
교보문고 측은 "교보문고와 교보핫트랙스의 통합 후 안정적인 조직 운영 및 변화와 도약을 위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경영조직을 개편하고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교보문고와 교보핫트랙스는 내달 1일부터 조직을 통합해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그간 교보문고는 서적을, 교보문고의 완전 자회사인 교보핫트랙스는 음반과 문구류 등을 주로 판매해왔다.
이로써 지난 1991년 설립됐던 교보핫트랙스는 32년 만에 교보문고에 흡수 통합됐다.
교보문고는 조직간 효율성을 제고하고, 미래 성장 먹거리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홈페이지를 통합 운영하는 등 양사 통합을 추진해왔다.
이번 통합으로 조직도 개편된다. 크게 오프라인·경영지원 부문, 이비즈(e-Biz)·전략기획 부문 등 두 부문으로 나뉜다.
교보핫트랙스 대표이던 김상훈 대표가 오프라인과 경영지원 부문을 담당하고, 교보문고 대표이던 안병현 대표가 이비즈(e-Biz)와 전략기획 부문을 맡는다.
교보문고 측은 "교보문고와 교보핫트랙스의 통합 후 안정적인 조직 운영 및 변화와 도약을 위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경영조직을 개편하고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