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포니의 시간'展에 전직 임원 10여명 초청

조은효 2023. 6. 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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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난 27일 헤리티지 프로젝트 '포니의 시간' 전시회에 전직 임원들 모임인 '자우회' 회원 10여명을 초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이날 서울 강남구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전직 임원들을 맞이하며 최근 복원된 '포니 쿠페 콘셉트', 고성능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 'N 비전 74', 포니 1세대 등의 차량들을 함께 봤다.

현대차 '포니의 시간' 전시는 지난 6월 9일 시작, 오는 10월 8일까지 약 4개월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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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현대차 사장(왼쪽에서 일곱번째)이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현대모터스튜디오 전직 임원 모임 '자우회' 회원들과 '포니의 시간' 전시를 둘러보고, 최근 복원 공개된 '포니 쿠페 콘셉트'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석산 자우회 운영위원, 김진권 자영회장, 박근수 자우회 운영위원, 김억조 자우회장, 현면주 자우회 사무총장, 노재만 자우회 부회장, 장 사장, 유병완 자우회 사무부총장, 안희봉 자우회 운영위원, 박흥국 자우회 운영위원, 김형정 자우회 회원. 현대차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가 지난 27일 헤리티지 프로젝트 '포니의 시간' 전시회에 전직 임원들 모임인 '자우회' 회원 10여명을 초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이날 서울 강남구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전직 임원들을 맞이하며 최근 복원된 '포니 쿠페 콘셉트', 고성능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 'N 비전 74', 포니 1세대 등의 차량들을 함께 봤다.

현대차 '포니의 시간' 전시는 지난 6월 9일 시작, 오는 10월 8일까지 약 4개월 간 진행된다. 현대차는 포니를 매개로 고객들에게 현대차가 지향하는 가치를 새롭게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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